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웃집 찰스/출연자 목록/외국인 신입생/2020년 하반기 (문단 편집) === 257회 === * 파스칼: 본명은 파스칼 누비아. [[나이지리아]] 출신. 이란성 쌍둥이로 태어난 그는 군인이 되고 싶어서 나이지리아 국방학교에 다녔다가 배꼽이 너무 크다는 이유로[* 군사 훈련을 받다가 배를 다친게 화근이 되었는데, 이 상태에서 허리띠를 매면 불편할 것이라는 지적을 받아 군인의 꿈을 포기했다. 하지만 실질적인 이유는 나이지리아에선 군인이 인기가 많아 자리는 한정적인데 경쟁률이 매우 치열해서 말도 안되는 이유로 탈락시켰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중퇴할 수밖에 없었다. 아버지가 [[2003년]]에 사업을 하러 한국에 온 것을 계기[* 무역 경영 비자(D-10)를 가지고 있었다.]로 자신도 2014년에 한국으로 건너와 [[동국대학교/서울캠퍼스|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동국대학교/학부#s-10|컴퓨터 공학]]을 전공했다. 어머니도 2019년 [[5월]]에 한국으로 건너왔으며, 2020년 2월에 딸이 졸업하면 귀국하려고 했음에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국내에 계속 머물고 있었다. 출연 당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에서 살고 있었으며, 파주시 광탄면 마장리에 위치한 [[http://naver.me/xfhPS50l|한 물류창고]]에서 중고 의류와 액세서리의 집화를 처리하는 업무를 하고 있었다. 아침에 [[현대 i40|부모의 차]]를 타고 물류창고로 가서 일했으며, 밤에 집으로 돌아와서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소개했다. 하지만, 방은 사생활 때문에 보여줄 수 없다고 밝혔다. 밤 늦게까지 공부를 했으며, 다음날 낮에 일가족이 [[덕양구]] [[내유동]]에 위치한 [[http://naver.me/5xNr7drj|한 음식점]]에 가서 [[부대찌개]]를 먹었다. 사례자가 학교로 가서 문서 번역 업무를 한 다음 외국에서 온 유학생들을 지원하는 업무도 수행했다. 그는 학교에서 처음으로 유학생회를 결성한 것은 물론 [[TOPIK#s-3|한국어 능력 6급 자격]]을 가지고 있어 근로 장학생으로 뽑힐 수 있었던 것. 팀장에게 복학 신청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는 점과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안내, 학교 홍보 영상 제작 계획을 건의했더니 팀장이 '외국인 유학생 업무를 몇 년 했는데, 훌륭하고 착하고 성실한 학생은 처음이었다'며 '학생들의 복지, 유학 생활에 도움을 받고 싶은 것들을 모아서 자신에게 전달하면 직접 검토해서 해줄 수 있는 것들을 모두 해줄 수 있으니 좋을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오후에 집으로 돌아와서 동생이 쓴 이력서를 확인했는데, 영어로 쓴 이력서에 삽입된 사진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했다. 그리고, 한글로 쓴 이력서를 확인했더니 [[번역기]]를 쓴 것 마냥 [[왈도체]]를 발견했다고(...)[* 동생이 한국어 능력 2급 자격을 가지고 있었는데, 급수가 높을수록 능력도 높다는 것을 증명한다.]. 저녁에 사례자와 동생이 악기와 의자를 들고 [[http://naver.me/FX3fXsb6|한 창고 앞]]으로 간 다음 사례자가 만든 노래를 불렀는데[* 노래 제목은 Tears, 동생이 심심하다는 평가를 했다. 날이 어두워지자 사례자가 동생의 비자 만료를 앞두고 취업 계획을 이야기했더니 동생이 갑자기 자리를 떠나고 말았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화물차가 물류창고에 들어오더니 수도권에서 집하된 중고 물품들을 입하했으며, 사례자가 해외로 팔 수 있는 신발들을 선별했다. 그런데, 이 때 아버지가 물류창고에 들어가서 상태가 안 좋은 걸 태국에 팔려고 했다며 지적한 다음 아들이 검수한 물품들을 다시 살펴보기 시작했다. 아버지는 뜨거운 컨테이너안에 상태가 나쁜 물건들을 실으면 한 달 안으로 구멍이 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일가족이 [[http://naver.me/55XF6FAT|원당시장]]을 찾아서 음식과 생선들을 파는 걸 본 다음 옷가게에 가서 딸이 입을 옷을 사려고 했으나, 딸이 자신이 찾는 옷이 아니라고 해서 [[http://naver.me/5O53U7H5|다른 매장]]으로 발길을 돌렸다. 동생이 고른 옷이 크기가 맞다고 해서 계산했더니 업주가 3만 5천 원을 달라고 했다. 일가족이 깎아달라고 하니까 업주가 3만 원을 달라고 해서 사례자가 직접 금액을 지불했다. 사례자의 동생이 길을 헤멘 끝에 서울 양평동에 있는 [[http://naver.me/xzTquLCK|한 화장품 판매 업체]]를 찾아 면접을 봤으나, 소통력이 낮다는 지적을 받고 입사에 실패했다. 그녀가 오빠와 함께 일을 하면 되지 않겠냐는 진행자들의 의견이 있었지만, 상품 기획사로 취업해서 아프리카 시장에 화장품을 팔고자 한다는 의향이 있었기에 어쩔 수 없었다는 듯. 사례자가 학교에 가서 학부 연구생으로 참여하기 시작한 것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되었다. 265회에서 그의 근황이 공개되었는데, 학교 선배들의 도움으로 연구실 생활에 적응되었다며 기초가 부족해서 자신의 진로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는 얘기를 전했다. 그리고 자신이 조직한 유학생회도 계속해서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바쁘게 생활하고 있음을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